연동마을은 병영면소재지를 지나 영암방면에서 장흥방면으로 향하는 지방도 835호선을 따라 2㎞ 정도를 달리다 보면 가슬치 고개를 넘어 화신과 죽림마을을 지난 곳에 위치하고 있다.병영면 지로리에서 옴천면 계원마을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마을 앞을 지나고 있어 도로를 따라 마을이 위치해 있는 탓에 주민들의 교통편이 인근 마을에 비해 편리하다. 연동마을은 백제 구수왕시대인 서기 222년에 하동정씨가 터를 잡고 당산리라 불리어 오다가 1900년대 이후 마을 앞 논과 밭에 암석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이를 연의 씨 형국이라고 하여 연동으로 불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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