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한 마중택시 운행 확대에 나선다.이로써 오는 10월부터 기존 107개 마을에서 8개 마을이 추가돼 115개 마을에서 마중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시에 따르면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마중택시는 가까운 시내버스 정류장까지는 100원 및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까지는 1천600원을 내면 이용할 수 있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이다.이에 시는 지난달 4~19일 읍면동 수요조사를 진행, 접수된 마을을 대상으로 마중택시 운영위원회를 거쳐 8개 신규마을을 선정해 10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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