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을 살리기 위해선 지원이 필요하고, 한정된 지원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옥천군만의 남다른 대응책이 필요하다. 지난 19일 오전 11시부터 군청에서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제언 특강이 진행됐다. 강사로는 현 행안부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팀장이자 작은학교살리기로 유명한 서하초등학교 학생모심위원장, 농촌유토피아연구소 대표인 장 원 소장이 나섰다.장 소장이 강조한 것은 크게 세 가지. 첫 번째는 다른 지역에 비해 차별성을 가진 아이디어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는 “창조적 아이디어가 없으면 사업 평가도 낮을 수밖에 없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