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인구100만 특례시’의 기틀마련과 20년 후 미래모습을 만들어가기 위한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계획단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시민계획단은 도시․주거․교통, 공원·경관·환경, 방재․안전․정보통신, 경제·산업·사회·문화 등 4개 분과로 구성하여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의 수립과정에 직접 참여해 평택시의 미래상, 실천전략 수립 등에 대한 계획 및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시민계획단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관내 사업장 근무자와 대학생 등을 포함한 평택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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