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캄보디아 당국이 알선업체에 속아 자국에서 불법노동을 하고 있던 1000여명의 베트남인들을 구출했다고 베트남 외교부가 밝혔다.레 티 투 항(Le Thi Thu Hang)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기자회견에서 “우리 국민 1000명 이상이 캄보디아 당국에 의해 구출되었고 수천명이 지원 절차를 받고있다”고 밝혔다.항 대변인은 “이달에만 약 400명이 구출되었으며 이가운데 71명이 21일 국내로 들어왔다”고 덧붙였다.캄보디아 당국의 이번 조치는 최근 불거진 ‘목바이(Moc B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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