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정이품한돈영농조합법인(대표 방희진)은 지난 9월 20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이사장 최재형 보은군수)에게 기탁했다. 방희진 대표는 “코로나19 등으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울수록 나눔을 통해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과 지역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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