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광역시·도가 조정대상지역에서 전면 해제된다. 또 인천과 세종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면서 서울과 경기 과천 등 일부만 남게 됐다.정부는 21일 제3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 및 제61차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과 2022년 9월 주택투기지역(지정지역) 해제(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주거정책심의원회서 어떤 논의 오갔나=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주정심에서 민간위원들은 최근 주택가격 하락폭이 확대되고, 금리상승 등 하향 안정요인이 증가했다는 점에 대해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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