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재향경우회(회장 하중규)는 24일 청와대를 비롯해 경복궁과 덕수궁 등 많은 문화유산 탐방 겸 9월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부산진재향경우회 하중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등 45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역사와 추억이 깃들어 있는 현장들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부산진재향경우회는 회원들의 건강을 고려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관광버스를 대절해 교통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이른 시각에 출발하는 관계로 조찬과 오찬은 준비된 도시락을 마련했다고 전했다.하중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5월 10일 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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