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BHC 등 국내 외식업 오너 수백억원 현금배당금 받아

지난 21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 bhc 등 외식업 오너 일가의 배당금이 작년보다 크게 늘어주목받고 있다.SPC그룹 허영인 회장 일가는 자회사 비알코리아로부터 수령한 배당금만 120억원대며 2021년 보다 약 20% 늘어난 규모로 총 현금배당 규모는 190억7400만원이다.BHC는 특수목적법인 “글로벌고메이서비스”를 설립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캐나다 연기금 2개 펀드 그리고 bhc 박현종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글로벌고메이서비스의 지분율에 따라 올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지분율 59.1%)는 약 92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