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기억이 머무는 카페’ 운영으로 치매 인식 개선에 나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22일 북구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정원)가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구민들에게 치매와 관련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억이 머무는 카페’를 운영한다고 26일(월) 밝혔다.‘기억이 머무는 카페’는 경도인지장애나 경증 치매 어르신 3분이 직접 주문을 받고 특별한 바리스타가 되어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 방문객에게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된다.오는 11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금곡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