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서울대학교 치과병원과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우즈베키스탄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3년만에 재개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소재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봉사단은 신한은행 자원봉사단과 서울대 치과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봉사단은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주립 어린이종합병원에서 결손가정 어린이 20여명을 대상으로 구순구개열 수술을 진행한다.신한은행과 서울대 치과병원은 기업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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