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국내 증시에도 소수점 주식 거래 서비스가 시행된다. 적은 투자금으로 주식을 살 수 있어 MZ세대 등 목돈이 없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최소 주문 금액·종목·수수료 모두 증권사별로 달라 하락장을 겪고 있는 현재 주식 시장에 변화를 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 삼성증권 등 24개 증권사가 이날부터 국내 주식에 대해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시행한다.소수점 거래 서비스는 주식을 1주 단위가 아닌 소수점 단위로 매매하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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