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 김진경 의원이 26일 열린 제 306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예산 결산안 심사과정에 집행부의 안일한 태도를 지적했다.김 의원은 “집행부는 확정된 사실인 ‘결산’에 관한 다양한 형태의 자료요구에 응할 수 있어야 했지만 그렇지 못했다”며 “무엇보다도 예산사업의 추계를 파악하기 위한 최근 3년 또는 5년간의 집행 데이터가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자료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또한 “22년 월별 세부사업 예산집행률을 요구하였으나 대부분의 세부사업이 누락된 부실한 자료가 제출되어 질타를 받기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