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2일 김미애 국회의원(부산해운대을)을 새 원내대변인으로 임명했다.김미애 의원은 2019년 1월 자유한국당 부산시 해운대구 을 당협위원장에 선임되어 2020년 3월 21대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된 공관위로부터 해운대구 을 단수 공천을 받아 출마해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초선 국회원이다.김 의원은 “국민의힘 새 원내대변인을 맡게 되었다”며 “사실 주호영 원내대표로부터 원내대변인 제안을 받고 몹시 망설였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초5년생 딸을 돌봐야하는 싱글 워킹맘으로 주 4일 밤을 딸과 함께 자기로 한 약속을 어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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