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부산대학교병원은 최근 병원을 찾은 내원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방지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클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지역의 대표 공공의료기관인 부산대병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지난 5월부터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병원 감사실은 원내 홍보 채널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자체 제작한 Q&A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청탁금지법의 내용을 알렸다. 이밖에도 감사실은 병원 계약업체 1천여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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