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농업인대학 졸업생의 농장을 방문해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후속교육의 일환으로 품목별 그룹 컨설팅을 하고 있다.품목별 그룹 컨설팅은 올해 2월 21일을 시작으로 시설딸기와 한우 등 2개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시설딸기과정은 총 14회, 한우과정은 11회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과정을 통해 학습한 이론을 현장에 접목하고 농가에서 겪는 어려운 점 등을 전문가가 수시로 방문지도해 영농 능력을 배양시키는 맞춤형 실전 교육이다.시설딸기과정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귀농 후 올해 첫 재배라 걱정이 많았는데 전문 컨설턴트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