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체육회 선수단이 ‘제12회 대통령기 전국생활체육 테니스대회’에서 첫 입상권에 진입했다.26일 대전체육회에 따르면 대전선수단은 50여명의 생활체육 테니스 동호인 선수로 구성됐으며 7개부 연령별 3복식 단체전(21복식)에 출전해 종합 3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7월에 개최된 ‘전국생활체육축전 테니스 경기’에서 4강에 오르며 아쉽게 입상권을 놓쳤으나, 동호인들이 지역 내 각종 대회를 통해 경기력을 높여 이번 대통령기대회에서 입상하게 됐다.대전테니스협회 길배수 회장은 “이번 대회 종합 3위는 대전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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