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커 최미래 기자한원미술관은 2022년 10월 6일(목)부터 12월 16일(금)까지 진민욱 초대전 《어제 걸은 길 The road that I walked yesterday》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한국미술계의 주요한 허리 격인 기성 작가들의 재발견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다.수년간 창작 활동에 매진해온 이들은 작업의 내용과 형식에 있어서 저마다 각자의 작업에 몰두하며, 작가로서의 긴 호흡을 위해 예술적 역량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이에, (재)한원미술관은 다양한 장르 속에서 매체에 대한 고민과 다변적 실험을 거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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