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조달청이 국내 조달시장에서 기술력, 품질 등이 검증되어 해외조달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인정한 중소·중견기업 지패스기업에 경남 4개기업이 선정돼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조달청은 이번에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혁신제품’, 안전한 청정교실환경 구축을 위한 ‘공기정화장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보건의료장비’ 등을 적극 발굴해 해외진출을 밀착 지원한다.3분기 신규 지정기업의 대부분은 중소기업으로, 1만불 이상 수출실적이 있는 기업은 18개사(52.9%)로 경남은 (주)케이씨피, 태성후렉시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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