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올해 8월까지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한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불법거래 건수가 1000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윤 위원(더불어민주당)은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중고 온라인 플랫폼에서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불법거래 적발 건수가 총 1357건에 달한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 모니터링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최종윤 의원은 “현행 약사법, 의료기기법, 건강기능식품법에 따르면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은 허가 받은 자만이 판매할 수 있어 개인 간 거래는 불법이다”며 “그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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