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가장 중요한 순간에 마사의 공격력이 터졌다. 대전은 마사의 활약에 힘입어 2위를 탈환했다.대전하나시티즌은 2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41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에 대전(18승 10무 8패 승점 64점)은 연승을 이어가며 그토록 바라던 2위로 올라섰다. 팀의 목표를 이뤄준 일등공신은 마사였다. 마사는 이날 멀티골을 작성하며 매서운 발끝을 뽐냈다.지난해 6월 대전에 임대 이적하며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마사는 단숨에 팀 에이스로 거듭났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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