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은 26일 중국 칭다오시장의 공식 초청, 화상으로 열리는 ‘제1회 국제자매도시 시장 대화’에 참석해 중국 산둥성 3개 도시(칭다오, 옌타이, 웨이하이)와 러시아 소치시, 헝가리 미슈콜츠시 대표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대구 홍보에 나선다.이번 행사는 공자의 고향으로 유명한 곡부(曲阜) 니산(尼山)이 소재한 산둥성이 주최하는 행사로 중국 고위급 정부 인사, 주중 외교공관장, 해외 자매도시 시장 등을 포함한 300여 명 규모의 주요 인사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다.먼저 양 도시 시장이 문화 포용과 도시 이미지를 주제로 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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