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충남 서산시청 사격팀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창원 국제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15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2개, 은 4개, 동 3개의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최강 사격팀의 면모를 뽐냈다.사격팀은 17일 대회 둘째 날부터 메달 사냥에 나섰다. 이은서·정미라·고도원·박해미 선수가 50m소총3자세 여자 단체전에서 1천751점을 기록해 대회신기록을 달성하며 첫 금빛 총성을 울리고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이은서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날 25m권총 여자 단체전에서는 오정은·김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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