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전경중 기자 = 울진군의회는 9월 19일부터 9월 26일까지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폐회식에서는 울진 대형 산불로 일상을 회복하지 못하고 고통과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속히 국민성금이 현실에 맞게 지원되기를 바라는 뜻을 담은”울진 산불 재해구호 성금 지원 현실화 결의안”을 채택했다.결의안을 발의한 김정희 부의장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구호 성금을 남기지 말고 전액 지급함은 물론, 주택건축 지원기준에 대하여 현실적 건축비용과 세입자에 대한 주거 대책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에도 영업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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