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전국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지자체와 1268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대한 종합적 수행 평가로 진행됐다.안산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난 해 노인일자리 사업 목표 대비 120%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안산시니어클럽 등 6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협력해 15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9개의 신규 사업을 발굴, 총 69개 사업을 추진 중으로 올해 8월 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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