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발작성 야간 혈색뇨증(PNH, Paroxysmal nocturnal hemoglobinuria) 치료제 ‘울토미리스’(Ultomiris, 성분명: 라불리주맙·ravulizumab)가 세계 주요국에서 잇따라 적응증을 확대하며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는 유럽에서 희귀성 신경근육접합질환인 중증 근무력증에 대한 장기지속형 치료제로 확대 승인을 받았다.유럽 집행위원회(EC)는 23일(현지 시간), 영국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AZ)의 자회사 미국 알렉시온 파마슈티컬(Alexion P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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