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1일(현지시간) 3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 금리 0.75%p 인상)을 밟은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코스피 지수는 7월 이후 처음으로 2300선이 무너졌고, 코스닥도 약 3% 가까이 주저앉으며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틀 연속 1400원대를 머물렀다.23일 증권가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 종가보다 42.31포인트(1.81%) 빠진 2290을, 코스닥은 22.05포인트(2.93%) 내린 729.36으로 장을 마쳤다.코스피는 지난 7월 6일 2,292.01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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