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김경석 기자] 강원 삼척시는 10월1일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삼척시티투어를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투어는 11월까지 관광지 휴무일을 제외하고 매일 1회 운행한다. 코스는 죽서루, 삼척종합버스터미널, 솔비치삼척에서 탑승해 해양레일바이크, 삼척중앙시장&청년몰 시장투어 및 자유중식, 대금굴 관람 후 되돌아오는 코스다. 시티투어버스 이용방법은 삼척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출발 3일 전까지 예약하면 된다. 잔여석에 한해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요금은 성인 6000원, 초중고생 4000원, 4~7세 3천원,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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