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내포=김갑수 기자] 26일 오전 충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도정질문 답변에 나선 전형직 정무부지사가 발언석에 나와 약 25초 동안 침묵을 유지하는 어색한 장면이 연출됐다.도정질문을 한 안장헌 의원(민주, 아산5)은 김태흠 지사에 이어 2023년도 정부예산(안) 확보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전 부지사를 발언대에 세웠다.전 부지사는 의원석에 이어 의장석을 향해 목례를 한 뒤 발언대에 섰다. 그러나 전 부지사는 “정무부지사입니다”라는 소개를 생략한 채 침묵을 유지했다.전 부지사는 뭐가 잘못됐는지 모른 듯 집행부석을 둘러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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