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에서 자동차 절도 사건이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내 차량 절도 사건 톱 10 도시 중 4곳이 콜로라도 주내 도시로 조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상식 연구소’(Common Sense Institute/CSI)가 최근 공개한 미전역 도시별 차량 절도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차량 절도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한 전국 톱 10 도시 순위 가운데 콜로라도 주내 도시가 무려 4곳이나 포함됐다. 4개 도시들은 덴버(전국 2위), 오로라(3위), 웨스트민스터(8위), 푸에블로(9위) 등이다. 전국 1위는 워싱턴주 타코마였다. 보고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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