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김장을 앞두고 치솟는 배추 가격에 걱정인 고객들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전했다.지금까지는 ‘절임배추’ 고객 수요가 높아지기 시작하는 11월 초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했으나, 기록적인 배추가격 상승에 불안한 고객을 위해 1개월 가량 앞서 사전예약을 기획했다.롯데마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절임배추는 ‘해남 향토 절임배추(20kg)과 ‘산지뚝심 영월 절임배추(20kg)’ 두가지며, 각 3만 9900원, 4만 59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절임배추 20kg 기준 8~12 포기가 포장되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