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산림조합은 권영건 조합장이 재선 도전을 확실시한 가운데 뚜렷한 대항마가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고 있다. 권영건 조합장의 안정적인 경영이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한편 9개 읍·면을 지역구로 하는 선거에 쉽사리 도전할 수 없는 현실 등이 맞물리며 독주 체제가 이어지고 있다.옥천군산림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업적평가에서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등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 기준 여신실적과 상조실적은 전국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옥천 주민을 한정해 금리를 상향 조정한 정기예금을 내놓아 좋은 반응을 얻었다.권영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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