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김찬배)의 제4회 정기연주회 '비상을 꿈꾸다'가 내달 3일 오후5시 백운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길주영 씨의 지휘와 김찬미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애국적 명곡으로 유명한 장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핀란디아'로 서막을 연다. 게오르그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1번'과 브람스의 '교향곡 1번 4악장'을 들려준다.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날 기억해 줘', 007 테마곡 등도 감상할 수 있다. 크로스오버싱어 김 정 씨의 협연으로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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