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오창영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포스코가 3개월 내 포항제철소 전 제품 재공급을 목표로 국내 철강 수급 안정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포스코는 이달 6일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침수된 포항제철소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15일 선강 부문을 완전 정상화한 포스코는 이달 말 1냉연과 2전기강판공장을 재가동하고, 다음달 중 1열연과 2·3후판 및 1선재공장의 운영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11월엔 3·4선재 및 2냉연공장을, 12월 중 스테인리스 2냉연 및 2열연공장 등을 재가동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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