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이혜진 기자] 면천면 문봉리에 토양정화업체 ㈜에코비트가 입주를 추진하며, 환경 오염, 주민 건강 피해를 우려한 인근 지역 주민들이 입주 반대에 나섰다.최근 ㈜에코비트는 면천면 갈밭2길 51에 입주하고자 충청남도청에 신규로 업체 등록을 신청했다.㈜에코비트는 토양 속 미생물을 활용해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생물학적 토양오염복원기술인 토양경작법으로 토양에 묻은 기름이나 중금속 등을 정화를 하는 업체다. 따라서 토양환경보전법 시행령에 따라 △시설 △장비 △기술인력 요건이 갖춰져 있으면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도지사에게 등록을 신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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