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진주시의회가 지난 20일부터 각 상임위별로 첫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 가운데 진주시가 추진 중인 핵심사업 등에 대해 질타와 격려가 이어졌다.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진주시가 주민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한 망경동 다목적문화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법원 판결이 화두에 올랐다.또 진주시가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반려동물종합지원센터 건립사업 추진을 놓고 각종 우려가 제기됐다.이밖에도 진주유기동물보호소 내 안락사 방식, 시설 관리 문제와 지난 22일 재개관식을 한 진주전통예술회관 활용성 문제, 전동형 킥보드 안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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