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이동범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로 중단된 단양온달문화축제가 올해 ‘아! 단양 고구려, 신라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돌아온다.전국 유일의 고구려 문화축제인 제24회 단양온달문화축제가 다음 달 7∼9일까지 3일간 충북 단양군 영춘면 온달관광지, 단양읍 수변무대 일원에서 열린다.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인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이야기 중심으로 고구려-신라의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단양문화원 주관으로 열릴 이번 축제는 첫날인 7일 마칭앤브라스 타악퍼포먼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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