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민간인 학살 다룬 영화‘태안’10월 개봉 구자환감독“, 본사와태안유족회공동체상영등지속적인관심덕분”감사전해 한국전쟁 당시 태안지역에서 벌어진 민간인 학살사건을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영화 이 드디어 전국 상영관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게 될 전망이다. (2013), (2017)을 연출한 구자환(54) 감독의 세 번째 작품으로 태안지역에서 발생한 국가 권력에 의한 민간인 학살의 기록들을 태안유족회 강희권 상임이사와 세월호 ‘유민 아빠’로 알려진 김영오씨가 주인공으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