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2일 상황실에서 광양만권의 전기자동차 부품제조기업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위해 「EV 경량소재부품분야 개발제조기업 사업모델 구축」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 추진기간은 오는 12월 14일까지며, 용역 수행기관은 한국자동차부품글로벌협동조합이다.주요 내용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산업동향 파악, GFEZ의 산업 여건 및 경쟁력 분석, 전기차 산업 분야의 글로벌가치사슬 거점 구축 및 지원 전략 수립 등이다. 또한 앵커기업 유치를 통한 전후방 산업 활성화 방안 등도 발굴할 계획이다.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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