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국악예술단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진행 된 제18회 의왕 백운호수축제의 시민참여 열린무대를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선율을 알렸다.꿈누리국악예술단은 이날 축제에서 이지율 학생의 심청가 중 ‘섯던자리에’ 판소리를 시작으로 가야금 합주 도라지’와 병창 ‘나는 가야금이 될거야’, 이어 김다예나 학생의 ‘호남가’, 앉은반 사물놀이 총 4개의 공연을 성황리에 펼쳤다.그동안 코로나19로 공연이 축소 됐던 꿈누리국악예술단은 의왕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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