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 전주=박은희 기자]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지난 23일 3년 만에 대면형 행사로 개막한 전주 평생학습한마당축제가 3일 간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제는 25일 막을 내린다.전주시에 따르면 평생학습한마당은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기관·단체·동아리가 서로 교류하는 장으로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함께 공부하는 전주, 동학 전주’를 주제로 한국전통문화전당 일원에서 펼쳐졌다.올해 행사는 90여 기관·단체와 학습자 2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작품 전시·공연·체험행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