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막걸리(회장 고상후)는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해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희망풍차 위기가정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고상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 회장은 지난해 제주적십자사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제주 22호로 가입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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