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저녁 6시 방송 KBS’동행‘ 376화에서는 ’기댈 곳‘ 편이 방송된다.√ 열여섯 소녀에게 찾아온 병마작년 7월 갑작스러운 부정 출혈이 있었던 주희(16). 처음에는 단순히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증상은 심해졌고 헤모글로빈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져 응급실까지 가기도 했다. 다발성 자궁 근종 진단을 받고 설상가상으로 같은 시기에 겨드랑이 염증과 원인 모를 두통까지 겹쳐 여러 병원을 옮겨 다니며 어린 나이에 힘든 수술만 여러 차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