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로서 월드컵에 가고 싶은 것은 정말 당연한 것 같아요.”이강인(21, 마요르카)은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유망주다. 다만 최근 부침을 겪었다.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로 이적했고, 2021-2022시즌 15경기 선발 출전(리그 기준)에 그쳤다. 자연스럽게 대표팀과도 멀어졌다. 지난해 3월 일본 원정이 마지막 대표팀 합류였다.하지만 이강인은 2022-2023시즌 달라졌다. 개막 후 6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1골 3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이지만, 라리가 어시스트 공동 1위다.파울루 벤투 감독도 1년 6개월 만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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