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 42만 명 관람객 방문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밀양시는 영남루와 밀양강 일원에서 펼쳐진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지난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지난 22일부터 4일간 개최된 축제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42만여 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60%가 넘는 외부관광객이 방문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각양각색의 이야깃거리와 추억을 남기며, 보고 즐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관광객들의 큰 호평을 받아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의 위상을 재확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