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글로벌뉴스통신] 추분이 가른 가을 하늘 추분秋分이 가른 계절 가을 하늘은 시리도록 파랗고한여름 내내 따가운 햇빛 받아 익혀온 각종 꽃들이 가을 빛을 낸다시리도록 파란 가을 하늘 아래 핀 하얀 메밀꽃바라보는 이 마음까지 순백으로, 청순함으로 물들이는 듯하다.추분이 가른 시리도록 파란 가을하늘에는 흰구름 너울져 흘러가고,넓은 대지 위엔, 실낱같은 가는 줄기에 오똑한 황화코스모스 노랑빛이 아름다운 조화를 빚어 한폭의 풍경화를 이룬다. 수원시 권선구 탑동 소재시민농장에서는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생태농업을 원칙으로 농작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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