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 조형예술학과 동양화전공은 박사과정연구생으로 있는 중국 출신 하산산 작가(중국 광서예술대학 교수)의 개인전을 29일까지 대전 유성구 유성문화원 전시실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하산산 작가의 개인전에서는 섬세한 손길의 반복에 따라 한올한올 이음으로 펼친 신비하고 그윽한 경치를 담은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하산산 작가는 유년 시절 어머니가 가족을 위해 했던 바느질, 다림질 등에 대한 기억의 잔상을 수묵과 섬유예술을 융합해 대형작품(100~1000호)으로 표현했다.중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