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활기 잃은 골목상권 살리는 가을행사…11월 초까지 도심 곳곳에서 개최
서울시는 대형마트와 온라인쇼핑에 밀려 활기를 잃어가고 있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9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도심 곳곳에서 가을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생활상권 가을행사’는 지역특색, 상권을 방문하는 소비자 트랜드 등을 반영해 기획 및 진행된다. 24일(토) 서대문구 남가좌동 상권에서는 ‘남이동길 브랜드축제’가 열리며, 10월 6일(목)~8일(토) 강북구 인수동 상권에서는 ‘인수올래데이’가 진행된다. 10월 8일(토) 송파구 가락동 상권에서는 도심 속 힐링마켓 ‘세러데이가락’이 열린다.생활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는 주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