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데일리 = 배성우 기자] 양산의 대표 문화축제인 양산삽량문화축전이 나흘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산시가 현장 브리핑과 점검활동을 펼치며 성공적인 축전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양산시는 26일 양산삽량문화축전 주행사장인 양산천 둔치에서 나동연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및 시의원,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공감 소통집무실’을 개최했다.이날 소통집무실에서는 축전 관련 현장 브리핑과 함께 양산천 둔치 정비 및 분수대 가동 현황, 교통 통제 및 임시주차장 안내 등 행사 준비 전반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코로나 펜데믹으로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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