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충남 당진 소재 병정목장 이병정 대표는 2019년부터 낙농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새내기 2세 낙농인이다. 아버지가 일궈온 터전을 물려받으면서, 낙협 조합원으로 가입한 이병정 대표는 이때, 조합직원의 권유로 나눔축산운동에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 이병정 대표는 “조합원 가입시에 직원의 권유로 가입하게 되면서 정확한 의미는 알지 못했다”면서 “단어의 의미로만 이해하고 가입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든 이병정 대표는 축산업을 영위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나눔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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